끄적끄적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에 대하여(feat.혼인잔치의 비유) 본문

soso하게 우리교회 알리기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에 대하여(feat.혼인잔치의 비유)

ta bom 2019. 9. 28. 23:40

경사스러운 혼인잔치

수많은 경사중에 집안에 큰 경사라고 한다면,
바로 혼인잔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혼인 잔치는 쉽게 생각하면 결혼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기쁜 혼인잔치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천국에 가는것으로 비유해 주셨습니다.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것 = 혼인잔치에 초대받아 참석하는것

왜 다른 잔치, 경사들도 많은대 혼인잔치로 비유해주셨을까요?

마22:1-10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그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혼인잔치의 구성원

혼인잔치(결혼식)를 하려면 누가 있어야 할까요?

신랑신부하객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비유속에는
임금의 아들인 신랑이 존재하고,
청한 사람들인 하객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혼인 잔치에 있어야 할 신부가 등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부가 없이는 혼인잔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신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셨을까요?

2천년 전, 초림 당시에는 신부가 등장할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3:1 모든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나니

 

신부에 대하여

신부는 언제 등장할까요?

계19:7-9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어린양 = 신랑
그 아내 = 신부
청함을 입은 자들 = 하객

이 내용속에는 신랑이신 어린양과 더불어 초림 때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가 혼인잔치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계21:9-10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코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어린양의 아내 = 하늘 예루살렘

갈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어린양의 아내 = 하늘 예루살렘 = 우리 어머니

신부가 등장한다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타나신다는 뜻.

즉, 마지막 시대에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성도들을 천국 혼인 잔치로 초청하시는 것 입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마지막 때에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셔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마지막때에는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지만 생명수, 영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한것이며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하시며 천국 혼인 잔치에 지금 우리들을 부르고 계신 것 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누가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해주실까요?

 

-다음편에 계속-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