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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계의 탑이라는 에스티로더를 써보았다. (포슬린)

ta bom 2019. 10. 29. 21:45

파데의 정착하지 못하고 유목민 생활을 하더 나..

sns나 인터넷, 지인들을 통해 괜찮다는 파데란 파데는 한번씩은 써본듯 하다..ㅋㅋㅋ

 

그러다가 다른 파데보다 가격이 조금 쎄서 못써보았던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을

사무실언니의 면세점 찬스로 구입하게 되었다!!ㅋㅋㅋㅋㅋ

한가지 막막했던건 색상고르기!!!

색상이 너무 많아 얼마나 웹서핑을 했는지ㅠㅠ

어둡다는 얘기도 많고, 많이들 쓰는 색상은 다 품절이고,,

그러다가 포슬린 색상이 괜찮다구해서 지름!!!!!!!

 

그렇게 해서 내 손안에 온 에스티로더 포슬린^^

 

떨리는 마음에 아침에 화장을 하고!!!

일주일정도 써보고

쓰는 후기!!!!!!!

 

 

-장점 -

커버력이 좋음

무겁게 발린다는 느낌이 안들음

파데색상과 피부색상만 맞다면 찰떡궁합

 

-단점-

내 피부와 파데색상이 안맞음(나는 21호, 포슬린은 17호정도,,)

건성한테는 비추(촉촉한 앰플이나 다른것과 섞어서 쓰길 추천)

화장이 얼굴에 너무 잘낌(내 개인적인 생각)

 

다음에 색상 시도 다시하고싶으나

또 실패한다면 에스티로더는 안쓸것같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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