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샵에 받는 젤네일과 가장 비슷하다는 오호라 젤네일을 써보았다.(솔직후기) 본문

soso하게 쇼핑

샵에 받는 젤네일과 가장 비슷하다는 오호라 젤네일을 써보았다.(솔직후기)

ta bom 2019. 11. 9. 21:48

샵에서 네일은 받고 싶은대 한번 받는대 5만원에서 7만원은 기본이라 돈은 없고,,

 

데싱디바도 써봤고 여러가지 젤네일 스티커도 써보고 네일도구를 사서 아예 집에서 시도도 해봤지만..

손톱 망가지는 지름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발견한 "오호라 젤네일"

젤을 60%액상화 시킨거라

손톱에 네일스티커처럼 붙이고 램프로 구워주기만 하면 된다는!!

 

이것은 신세계다!!!!

 

택배로 기다릴 시간도 없고

근처 롭스가서 바로 구매!

 

사가지고 바로 시도해보겠습니다 ㅋ,ㅋ

 

일단 설명서 한번 읽어주고

 

재료들을 꺼내서

 

붙인다

.

.

.

램프 사진 생략

 

그렇게 완성된 내 손톱

 

멀리서 보면 괜찮은대

 

가까이서 보니..

 

사이즈가 왜ㅠㅠㅠㅠㅠ

 

 

-장점-

데싱디바의 인위적인 느낌이 안들고, 네일스티커의 얇은 딱봐도 스티커라는 느낌은 없음

만원대부터 2만원대로 가성비 좋음

하는 시간 10분 내외로 가능

떼어낼때도 손으로도 뜯을 수 있음(아프지않음)

스톤있는 디자인도 있음

멀리서 보면 샵에서 받은줄 알음

 

-단점-

디자인 종류가 많지는 않음(추가될 예정이라고함)

램프가 없다면 특별함이 없음(일반 네일스티커)

손톱사이즈가 내가 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맞는 사이즈가 없음,,

 

-종합적인 의견-

기분전환으로 괜찮고, 종류가 많아진다면 계속 구매 의향 있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