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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영화나 연극 보는게 너무 좋은 1인 😭 대학로에서 연극 뭐볼지 인터넷으로 후기 찾아보다가 결정한 오백에 삼십!! 일요일날 보는거라 티켓을 16,000원에!! (평일에 보는게 제일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오백에 삼십은 연극 제목과 같이 익숙하면서도 현실을 잘 나타내주는 연극이다. 스포는 안함!!! 처음에 사진찍는 타임과 끝날때 사진찍는 타임이 있다. 처음에 직접 만든 떡볶이 나눠주심 ㅋㅋㅋㅋ 심지어 앞자리라서 제일 먼저 받음 평상시에는 앞자리 앉는거 안좋아하는대ㅠㅠ (뭐 시킬까봐 불안한 1인..) 선착순으로 자리 배정되는거라 복불복..★ 좌석중에 건물주 자리라고 표시 되어 있는곳이 있는대 그곳에 앉으시는분들은 소정의 선물들이 있답니다! 연극은 매번 느끼는거지만 연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이 정말 중요..
요즘 연극 보는 재미에 푹 빠져 버려서 한달에 한번씩은 꼭 연극보러 가는거 같은 ㅎㅎ 비오는날의 인터뷰, 옥탑방고양이, 라이어 등!! 연극은 항상 재미지네요 오늘은 친구랑 작업의 정석을 보러 갔습니다! 연극은 현장에서 티켓 구매보단 인터넷을 통하여 알아보면 싸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9,900원이면 거의 구매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16,000원 정도더라고요!!! 하지만, 현재 이벤트 행사(여름나기 작업)로 공휴일이지만 9,000원에 구매완료!! 3시10분 연극!!! 핸드폰은 전원을 꺼야하거나 무음을 해야하므로 연극중 사진촬영은 안됩니다~~ 연극이 끝난후에는 사진촬영 가능!! 저도 연극볼땐, 연극에만 집중!!!! 친구랑 저랑 맨앞줄 가운데에 앉아서 혹시 뭐 시키는건 아닌지 불안불안했지만 다..
친구와 백만년만의 대학로에 가서 연극 사실 처음부터 뭐 볼지 정한건 없었던터라... "가서 고르자!!" 하고 막무가내로 가다가 티켓 파는 사람들이 고퀄리티의 이번에 새로 나온 연극이 있다며 "비오는날의 인터뷰"를 추천해주었다. (출처: 네이버 통합검색 - 네이버 공연정보) 사실 뭔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봤던 연극... -연극 줄거리 및 후기- 한 기자(남자)와 유명 책 작가(여자)와의 인터뷰로 시작을 하게 되는대, 그 기자는 결혼4년차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던 남자였고, 그 작가는 외진 곳에 혼자 살면서 책을 쓰는 작가였다. 그 둘은 알고보니 9년전 연인이였던 사이. 인터뷰를 하는 도중, 중간중간에 9년전 있었던 일들이 나오는데... . . . 결국에는 둘의 진솔한 속마음을 통하여 연인들끼리 충분히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