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침례 (2)
끄적끄적
사람들을 만나서, 진리를 전하고 얘기를 하다보면 "이미 나는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따로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구원자를 알고 받는 침례가 올바른 침례 마28:1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따라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을 알고 받는 침례가 온전한 침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천년전에도 사도 바울이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침례를 받았던 사람들에게 다시 침례를 주었던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19: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침례로다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
Q. 보통 세례라고 하지 않나요? 헬라어 '밥티스마'는 '잠기다', '적시다'라는 뜻으로 영어성경을 기록할 때 이 단어를 번역하지 않고 음역하여 뱁티즘(baptism)이라고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성경을 번역하였기에 세례로 번역을 하였지만 원뜻을 감안한다면 침례로 번역하는게 맞습니다. Q. 세례와 침례의 차이점은 뭔가요? 세례는 물을 머리에 붓거나 떨어뜨리는 예식이고, 침례는 온 몸을 물에 잠기거나 물을 뿌려서 온전히 적시는 예식입니다. Q. 침례는 꼭 받아야하나요?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침례는 우리를 구원하는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