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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오산에 자주 가는편이지만 항상 먹을곳이 없어서 똑같은 고민만 하다가 눈에 들어온 "보나카바" 후기가 엉청 많았지만, 레스토랑이라고해서 살짝 부담이 되긴했다..ㅋㅋㅋ 특별한날도 아닌데 뭔가 비싸게 한 끼 먹어야 할 거 같은..? 그래두 후기들이 좋으니까 한번쯤은 가봐도 좋을거같아서 바로 전화하고 고고!! 주차장은 다른 식당들이랑 공용으로 사용하는거 같았다. 외관부터 이쁘다.. 오길 잘했엌ㅋㅋㅋㅋㅋㅋ 곳곳에 포토존들도 있다! 여기서 잘찍으면 인생샷 건질듯👍 밥 다 먹고 밖에서 커피 마셔도 딱!외관 십점만점에 십점!! 안에 안내 받은곳! 내부는 1층과 2층이 있고 우리는 1층 중에서도 안쪽으로 안내받았다.11시오픈인데 11시 조금 넘어서 왔더니 아직 사람들이 많이 없음 ㅎ.ㅎ 여러 종류를 먹어보려고 종류별로 ..
파스타 안먹은지 꽤 되서 파스타 먹으려구 찾아보다가 발견한 "핏제리아다루카" 요즘 이름들이 왜 이리 어려운건지..ㅎㅎ 요기에 피자랑 리조또랑 파스타랑 여러 음식들 판다구해서 친구 차타고 바로 고고!! 오산 세마역 1번 출구 주변이라 찾아가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비가와서 외관이 못찍구 음식사진만 ㅎ.ㅎ 음식 주문하면 그전에 주는 식전빵인데 쫄깃하고 꿀이랑 먹으면 👍👍 이걸로 배채우면 안되는데 ㅠㅠ 피자는 무난하면서도 맛없을수가 없는 고르곤졸라피자!! 치즈를 바로 갈아서 위에 얹어주신다 ㅋㅋ 그다음은 리조또!! 갠적으로 나는 요게 1순위!!! 그리고 로제파스타! 양에 비해 로제가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쉽 ㅎ.ㅎ 요건 양송이 스프였던가...? 기억이.. 처음에는 시키면서 부족한거 아니냐며 더 시켜야한다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