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안지킨다고요??

12월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겨울”

“연말”

“한해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

 

 

많은 사람들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독교의 성탄절,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께서 태어난 날짜에 대한 언급이 없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태어난 날짜는 나오지 않지만,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시기를 통해

예수님의 탄생일이 겨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눅2:8~11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 목자들이 밖에서 양떼를 지키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양들은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는 밖에다가 방목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학자들 또한, 예수님의 탄생 시기는 겨울이 아닌 따듯한 봄쯤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는 무슨 날인가?

 

크리스마스는 본디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이였습니다.

 

교회사를 보면,

성탄절 : 
성탄절을 12월25일로 지킨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였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퍼 삼대 축제일이 있은 것이다.
그 하나는 사투르날리아.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 12월 하순에 있은것으로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인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브루말리아.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 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즉,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

로마에서 지켰던 태양신 탄생일을 축하하는 날이였습니다.

 

겔11:8~12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크리스마스는 이방인의 규례로써,

이방인의 규례는 열심히 지켜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방인의 규례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