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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십자가는 성경 말씀에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도 섬기지도 말라"고 하신 우상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왜 오늘 날 교회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자리 잡았을까요? Baker's 신학사전 (엠마오, 491쪽)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즉, 예수님 이후 콘스탄티누스 시대까지 약 300년 동안 십자가를 교회 안에 세우지 않았다는 뜻 입니다. 그 당시에는 십자가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처벌, 처형 도구에 불과한 사형도구였기 때문 입니다. 교회사 (세중문화사, 95쪽) 그 밖에 콘스탄틴의 업적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고래의 풍속을 개혁하였다. 즉 십자가의 형벌을 폐지하고 이 말은, 콘스탄티누스 시대 이전 교회가 ..
하나님을 믿는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마22:35~38 그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고 이것이 크고 첫재 되는 계명이라 하셨습니다. 어떻게, 첫째 계명을 지킬 수 있을까요? 왕하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요시야는 무엇을 지켰기에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들 율법을 ..
히12:9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마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갈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성경은 분명하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후6:17~18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까요? 흔히 어렸을적에 소꿉장난 하는 것처럼, "너가 아버지 해" "너가 어머니 해" "내가 자녀할께" 하면서, 서로 역할을 분담한다면 자녀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성경을 보니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는군" "그렇다면 나는 이제부터 자녀야!"하고, 계시다는 것..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예배는 일요일에 가야하고, 교회에는 십자가가 있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요일날 예배를 드리지 않고, 교회에 십자가가 없으며 다른교회와 다른부분들이 있다면 이단일까요? '다르다'와 '틀리다' 다르다 :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ex) 너와 내가 다르다 틀리다 : 샘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ex) 답이 틀리다 이처럼 '다르다'와 '틀리다'는 비슷한거 같지만, 엄연히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교회들과 하나님의교회는 왜 다른가?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마26:17~28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눅4:16 예수께서..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고전11:4 무릇..
약속의 정의 약속이란,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둠.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에게 약속을 주셨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갈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약속을 주셨을까요? 요일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약속의 경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은 어떻게 주어질까요? 예를 들어, 제가 친구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 방법에는 - 집앞에 가서 직접 준다. - 택배로 보낸다. - 지인을 통하여 전달한다. 등 여러 방법이 있겠습니다.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야 약속한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
성경은 어떤 책인가? 어떤 사람들은 단지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보는 책. 어떤 사람들은 올바른 교훈을 알려주는 지침서. 어떤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기록된 역사서 등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쓴 것이지 하나님께서 쓴 것이 아니다. 성경은 사람에 의해 기록이 된 것이 맞습니다. 성경뿐만 아니라 모든 책들이 다 사람에 의해 기록이 되었습니다. 다만, 그 책이 무엇을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고 누구의 뜻이 담겨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책입니다. 벧후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