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갔더니 머리수건을?

"머리수건은 성당에서 쓰는거 아닌가요?"

"하나님의교회 갔더니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을 써요!"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머리수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머리수건은 왜 써야하는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규례와 법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수건규례에 대해서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요?

 

 

고전11:3-4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것이요

 

 

남자의 머리 = 그리스도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배를 드리면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감히 우리가 하나님을 욕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남자는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반드시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야 합니다.

 

 

반면, 여자는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요?

 

고전11:5-6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배를 드리는 것은 자신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것 입니다.

즉,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나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천주교회는 남자, 여자 모두 머리에 무엇을 쓰고 있고

개신교회들은 남자는 아무것도 쓰지 않지만,

여자들 또한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신4:2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즉 기도할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수건을 써야 한다는 규례는 빼버리고,

기도할 때 남자가 모자를 쓰거나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는 규례를 더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말씀에 가감하지 말라는 뜻에 거역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