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더 스테이 힐링파크 갔다왔어요~

갔다온지는 2-3주?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올리는 ㅎㅎ


가평이 너무 멀어서 고민은 했지만...!

바람 좀 쐬고 싶어서

평상시 눈 여겨봤던 "가평 더 스테이 힐링파크" 갔다왔습니다! (차가 막혀서 2시간 걸렸어요 ㅠ_ㅠ)



아직 꽃 피기 전이라 그런지 나무는 앙상합니다 ㅎ.ㅎ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꽤 커서
혹시 몰라서 지도도 찍어놨습니다!

저렇게 넓은 구조로 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코로나로 알파카와 앵무도 보지못하고ㅠㅠ


명상의숲? 치유의 숲?
등산만 한시간 한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


등산하다 발견한 염소

초반에만 이렇게 있다가
나중에는 나무가 엉청 많아요ㅋㅋㅋㅋ



등산을 하는 사람은 정말 적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적고, 공기도 좋고, 편하게 등산하다 왔습니다 : D

등산코스 쭉 내려오면

여기오면 꼭 찍어야하는 포토존이 등장합니다!


이길은 아니지만
(이 비슷한 길 포토존에 사람들이많아서😂)

이런 곳이 엉청 넓게 있어서
아무데서나 찍어도 이쁘더라구요! (풍경이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인블럭 가서 빵만 테이크아웃!

나인블럭에서는
더스테이힐링파크 입장할때 1인 5천원씩 입장료가 발생하는데 그 입장료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요!


하지만, 저는 빵 2개만 테이크아웃 했죠...ㅎㅎ



왜냐하면,
사람들도 너무 너무 많고,
주문만 10분에서 15분 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이 거의 7천원...
넵.. 그래서 무난하게 빵 2개 포장했는데 14,000원 정도 든듯합니다 ㅎㅎㅋㅋㅋ


아쉬운 점은,
꽃 필때 와야 이쁠거 같다는거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볼거리가 많아질거같다는거
카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거..ㅎㅎㅋㅋㅋ


그래도 바람 쐬러 한번쯤은 가뵈기 좋지만
재방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