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껍데기가 대세라며? 김종국도 좋아한다는 88선수촌

껍데기

막창

곱창

닭발

닭똥집

등
등
등

호불호 갈린다는 음식들인대요~
저는 너무 좋아하는 음식들이랍니다💕

특히나 다른거는 먹어도 껍데기는 무슨맛으로 먹는거야??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예 제 친구가 그렇습니다 ㅎ.ㅎ

그런 친구가 어디서 껍데기 맛집을 찾았는지
일끝나고 껍데기 먹으러 가자고 난리난리

일끝나고 종각의 인계동 껍데기를 갔더니
.....웨이팅 한시간 실화인가요..?

친구랑 망설임끝에 포기하고 다른거 먹자 하던 도중,
인계동 껍데기 말고도
88선수촌 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친구랑 나랑 핸드폰으로 폭풍 검색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웨이팅이 길긴했지만
어딜가도 많은거 평이 좋길래 기다리면서
사진 한번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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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을 진짜 선수촌으로 잘 잡았더라구요~

순서가 다되서 들어가면
"선수 입장하십니다!"라고 외치길래
당황..하하하

 

껍데기랑 막창이랑 삼겹살을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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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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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껍데기?

 

껍데기에 기름을 다 빼주고

양념 부어주고

또 기름 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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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막창?

여긴 막창을 펴서 주는군..

 

 

그리고 역시 마지막은 비빔밥!!
웨이팅을 30분? 40이상 하는 팀에게 서비스로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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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맛 JMT!!!!

 

인계동껍데기도 먹어봤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88선수촌이 더 나은듯!

인계동 껍데기는 두툼해서 쫄깃하지만 계속 먹으면 아무래도 느끼함이 있는대

88선수촌 껍데기는 양념도 잘 베고,

기름도 쫙 빼주고

얇게 펴줘서 먹기도 부담 없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