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어떤책인가? (feat. 하나님의교회 2편)

저번 1편 과학편에 이어서,
오늘은 2편 예언편을 통해 성경은 어떤 책인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예언서라고 할 만큼 무수히 많은 예언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예언 몇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레스의 대한 예언

스1:1~3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구약시대 이스라엘은 70년간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왕이 바로 바사 왕 고레스였습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나라의 왕이였음에도,
하나님을 참 신이라고 찬양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값없이 풀어주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성전 건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고레스가 이러한 이례적인 일을 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45: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사45:13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고레스를 택하시며
고레스로 하여금 세상만국을 허락하시고
그가 할 일들을 기록해두셨습니다.

 

만약에 우리도 우리가 태어나기전에 우리의 이름과, 우리의 할 일들이 이미 기록되어 있었다면
얼마나 놀랄것이며, 하나님께 공경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자신에 대하여 기록된 예언을 본 고레스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바벨론 이후 나라의 대해서

 

단8:20~22
네가 본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이 예언은 바벨론이 멸망되기 직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바벨론이 아직 멸망하기도 전에, 바벨론 이후에 메데바사 나라가 생길 것을,
메데 바사 이후에 헬나 나라가 생기고
헬라의 첫째 왕이였던 알렉산더 대왕 이후의
네 뿔로 비유된 네 휘하 장군들이 네 나라로 분열 통치할 것 까지도
성경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 모든것들이 이미 역사로 입증이 되었기때문에
쉽게 믿을 수 있지만
과연, 그 당시 사람들에도 쉽게 믿어졌을까요?

믿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그 모든 예언들이 그대로 이뤄졌습니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예언들 또한 반드시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예언이 이루어질 것을 반드시 믿기 위해서는 성경이 사실임을 깨달아야 할 것 입니다.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새 하늘과 새 땅 = 천국

 

이 예언 또한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구원의 지침서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마7:21~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사실임을 믿고
성경의 예언되어 있는 천국에 들어가기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하겠습니다.